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배경과 대비되는 강민경만의 스타일은 다가오는 여름에 걸맞은 세련된 주얼리로 더욱 감각적인 화보로 탄생했다. ‘CRUSH ON YOU’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를 통해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청순미와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보 컷에서는 ‘실버 라인’ 주얼리 컬렉션을 활용해 썸머 시즌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튜보라레(TUBOLARE) 서클을 다양하게 변주해 정교한 세공으로 완성된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55, SN1053)’는 깔끔한 라인의 로고와 체인이 조화로운 아이템이다.
이어링으로는 ‘코니체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13)’을 택했다. 볼륨감 넘치는 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처와 완벽한 균형이 특징인 라인으로, 수작업을 통한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텍스쳐가 매력적이다. 세련된 젠더 리스 아이템인 ‘링크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SB2007)’도 도시적인 시크함을 배가시킨다.
이목구비와 주얼리를 강조해 클로즈업한 컷에서는 다양하게 연출해 자유로운 세련됨을 완성할 수 있는 ‘마노 스털링 실버 이어커프&이어링(SE0071)’과 브랜드 특유의 스톤 세공 기법이 적용된 ‘큐비즘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04)’으로 화려한 빛의 향연을 표현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끄는 컷에는 코니체 14K 이어링(GE0012)과 네크리스(GN1011)를 매치했다. 네크리스를 들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촬영된 화보에서는 순수함과 매력을 상징하는 우아한 광택의 진주 라인 ‘페를라(PERLA)’를 매치했다.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46)과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45)는 은은한 광택과 완벽한 원형, 매끄러운 표면으로 우아함을 더해준다.
하체까지 넓은 시야로 촬영해 러블리한 무드를 충분히 담아낸 컷에서는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얻은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라인이 등장한다. 라 로사 비앙카 14K 이어링(GE0025), 네크리스(GN1022), 브레이슬릿(GB2003), 골드 링(GR3002) 등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어진 디자인으로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과 풍성함,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심장과 사랑’을 의미하는 꾸오레(CUORE) 라인의 꾸오레 14K 이어링(GE0020), 꾸오레 14K 네크리스(GN1017)는 우아한 무드로 촬영한 컷에서 빛을 발한다. 변하지 않는 애정과 역동적인 사랑을 입체적인 볼륨으로 표현한 유니크한 주얼리 아이템이다.
다양한 라인의 주얼리를 믹스 매치해 강민경만의 패션 감각을 강조한 컷에서는 튜보라레 골드 14K 링(SE0060), 코니체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64), 링크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24)로 자유분방한 멋을 연출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참고할 수 있는 강민경X퍼스트룩 화보는 퍼스트룩 5월호(196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