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서 성형외과에도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프리티 성형외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당국의 권고사항에 따라 2월1일부터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병원 데스크 손 소독제 비치, 전 의료진 및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또한 중국 환자는 잠정적으로 출입제한을 함으로써 감염을 최소화하고 세계적 감염자의 수 추이를 보고 동남아 고객들의 내원도 제한을 하고 있다.

병원입구에서부터 열감지 카메라를 통하여 발열이 37.5도 이상이 있는 고객은 해외 방문 이력을 DUR 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하고 중국이나 고위험 국가 방문 이력이 있거나 기침이나 인후통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 및 수술에 제한을 두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고객들은 내원을 미루고 내원에 제한을 두고 있어 고객님들이 안전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하루 2회 방역기에 인체에 무해한 소독액을 통하여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전 직원이 시행하고 있다.

프리티성형외과 윤홍상 대표원장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를 위해 눈앞의 이득보다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중국인 고객은 2월1일부터 내원제한을 시행하였으며, 열이 있는 고객의 경우는 수술을 미루던가 내원을 자제시키고 있으며, 열감지 카메라를 통해서 37.5도 이상의 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내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하루 2회 전직원이 방역기를 통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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