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얼라이브 데이 포스터(사진 제공: 더 스테이 힐링파크)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오는 10월 12일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진행한다.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월별 테마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월간 문화 이벤트다. 10월은 ‘TASTE OF AUTUMN’ 테마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스테이지 ▲나인시네마 ▲커피아카데미 ▲클래스그램에 이번에 새로 신설된 ▲파머스마켓까지 테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블루스테이지에서는 국민 첫사랑 ‘강수지’와 청춘을 노래하는 ‘여행스케치’가 공연에 나선다. 가을밤 8090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며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재즈 감성을 노래하는 ‘집시스캔들’의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새로이 파머스마켓도 신설했다. 가평 지역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생산자에게는 판매의 장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장이다. 파머스마켓에서는 가을의 맛을 돋우는 가평의 다양한 특산물과 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인블럭의 수석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와 바리스타가 직접 나서는 커피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나인블럭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드립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스케치/강수지(사진 제공: 더 스테이 힐링파크)
아이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클래스그램에서는 소원팔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해 공익성을 담아 의미가 있다. 또한 나인시네마에서는 ‘숲속 왕국의 꿀벌여왕’을 상영한다. 어린이들 취향에 맞춘 애니메이션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아동용 소파를 비치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 SNS 해시태그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컬처 얼라이브 데이 1DAY 입장권은 5000원이며 DFD PLUS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컬처 얼라이브 데이의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공연, 음식, 클래스 등 가을의 맛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되는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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