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스발레란 2002년 한국 최초로 영어발레를 만들어 전국 문화센터 300여 지점에서 교육 중이며, 신체적인 측면의 교육적 효과를 넘어서 종합예술로서의 교육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창의성 예술 발레이다.
20개월에서 초저학년 회원을 위한 영어발레는 창의적인 움직임에 모든 노래를 영어로 진행하며 문화센터 공간에서 주 1회로 교육하고 있다.
어떤 교육이든 아이들 스스로 찾아올 수 없다. 줄리스발레의 회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든 준비를 전쟁같이 마치고 센터로 오는 것이 한 학기, 두 학기, 몇 년째 교육받던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기본적인 예술경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회원의 부모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는 시기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발레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권유와 도움이 있기 때문이다.
줄리킴tv는 이러한 부모님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어디서든 듣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발레를 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수업내용을 줄리킴tv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줄리스발레(줄리킴)에서 회원만을 위한 영상 플랫폼 줄리킴tv를 개설해 인기 상영 중에 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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