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새싹보리 분말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특집 다큐 - 내 몸을 위협하는 혈액 속 염증을 잡아라'에서는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 조명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말한다. 클로로필, 사포나린, 폴리코사놀 등의 성분들이 함유돼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 예방, 지방 제거, 독소 배출, 혈당 조절 등에 탁훨한 효과를 보인다.

새싹보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분말 형대가 가장 효율적이다. 새싹보리 분말 1kg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물 약 20kg이 필요하기 때문. 이때 유기농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싹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과다 섭취 시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분말 기준 하루 10g 이내 섭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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