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니콜라’ 모델로 데뷔해 ‘seventeen’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가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의 런웨이에 오른다.

당당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모두 가진 니시우치 마리야는 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8년 드라마 ‘정의의 아군’으로 배우 데뷔, 2014년에는 싱글 앨범을 발표해 가수로 변신했다.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과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문,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KEY(키)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수의 국내 팬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는 메트로시티 패션쇼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녀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이 이번 행사의 콘셉트인 ‘I AM WHO I AM’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는 니시우치 마리야 외에도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 프레스, 바이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2일(금) 더 라움에서 열리는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하는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이 공개된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가 참석하고, 샤이니 태민과 마미손의 애프터 파티 공연,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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