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전문 브랜드 ‘맘앤대디’의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마미야미’ 간식 크리스마스 패키지 기획을 실시한다.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는 이번 기획은 신제품 ‘마카롱 디저트 6종’ 1세트, ‘연어야 타르트’ 1개, ‘밀키껌 믹스’ 2팩으로 구성돼 있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무염분의 ‘4 無 정책’에 따라 100% 핸드메이드로 전 간식 라인을 제작하고 있는 ‘마미야미’는 이번 기획을 통해 ‘건강한 반려견 간식’ ‘견주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료로 만드는 수제 간식’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 ‘마카롱 디저트’는 비트, 딸기, 마키베리, 단호박, 시금치 맛 등 5가지 맛과 이 모든 맛이 혼합된 제품까지 총 6종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마키베리맛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추고 장운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성분은 면역력 및 두뇌 활동을 촉진 시켜 반려견의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지난 22일 출시한 ‘밀키껌’은 본연의 색과 향을 살리기 위해 블루베리, 비트, 시금치, 케일 등 원물 그대로를 갈아 넣은 ‘영양’ 간식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C, 항산화, 미네랄 등을 섭취함으로써 결핍된 영양 성분을 채워주는 효자 간식. 특히 배변 훈련, 여러 가지 교육을 진행할 때 보상 간식으로써 알맞은 크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어야 타르트’는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를 주 원료로 만들어진 수제 간식으로 면역력 강화 및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산 브로콜리, 단호박, 파프리카, 쌀가루, 달걀 등을 첨가해 반려견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그 밖에 코코넛파우더, 파슬리 등 영양 만점 재료들을 가득 담았다.

‘맘앤대디’ 담당자 김국화 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정성껏 기획했다. 반려견을 위한 선물은 물론,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좋은 패키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획을 통해 공들여 제작한 수제 간식 크리스마스 패키지 모두 원물 그대로의 영양과 맛을 살린 간식으로 반려견의 영양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 가족들과 반려견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미야미’는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 주문 즉시 핸드메이드로 제작,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간식을 반려견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제 천연 간식인 만큼 제품 수령 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은 제조일로부터 7일, 냉동 보관은 제조일로부터 1개월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후 슈퍼 얼리버드 혜택으로 선착순 50세트에 한해 5%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겨주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수제 간식 3종(송아지목뼈, 닭발껌, 오리안심져키 각각 2개씩 포장) 테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마미야미’ 마카롱 디저트 6종은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에 간식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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