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뮬라웨어 인스타그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뮬라웨어가 홈페이지 접속 폭주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30일 뮬라웨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사이트 폭주로 인해 구매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내했다.

앞서 뮬라웨어는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품목만 제외한 전품목을 20% 할인가에, 기모레깅스는 3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온라인몰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며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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