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보다 3~7도 가량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4~12도, 춘천 1~11도, 강릉 6~14도, 청주 5~15도, 대전 6~16도, 광주 9~18도, 대구 8~17도, 부산 11~19도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탁 전문점 월드크리닝에서 추천한 기온별 옷차림표에 따르면 4도 이상일 때는 패딩, 두꺼운코트, 목도리, 기모제품을 입는 것이 좋다. 5~8도에는 코트, 가죽자켓, 히트텍, 니트, 레깅스, 9~11도에는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을 착용해야 한다.
12~16도 사이에는 재킷, 가디건, 야상,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가디건, 청바지, 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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