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액티브웨어 전문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일상 레깅스 ‘시리8.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해지는 날씨의 가벼워지는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답답해 보이지 않는 레깅스 기장과 신소재 에어코튼만의 원단감으로 다리가 두꺼워 보이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여성 오너 기업의 브랜드답게 20도 이상의 따뜻한 기온에서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공감하며 출시한 시리8.2는 다양한 키를 가진 150대 후반부터 170까지의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발목 노출 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 샘플링과 테스트를 거쳤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에어코튼 소재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따뜻해진 기온에 대입 가능한 일상의 레깅스를 만들어냈다.

지난 3월 안다르는 여성의 자유로움의 필요와 레깅스 착용 시 불편한 시선을 공감하여 레깅스 시리를 출시한 바 있다. 여성의 고민에서 시작된 시리는 출시 1주일 만에 5만장을 돌파, 한 달여간 누적판매량 14만장을 기록했다. 자사몰 후기만 7,500개에 달한다.

신애련 대표는 “이 제품 소재인 에어코튼은 순면과 화학섬유의 장점을 집약한 기능성 소재 에어코튼(Air Cotton)으로 천연섬유와 흡사한 텍스처와 착용감을 지녔다”며 “에어코튼 원단의 통기성으로 2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편안하고 덥지 않게 입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적합한 8.2부 기장은 여성들에게 스타일과 편안함을 함께 제공한다"며 "완벽한 다리핏을 찾기 위해 수많은 샘플링과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카프리 팬츠 기장을 완성했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Y존의 부담스러운 시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안다르는 이번 시리 8.2로 다시 한 번 따뜻한 기온에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10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깅스 시리8.2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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