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지난 10일부터 얼라이브 첫 TV CF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츄럴라이프는 멀티비타민 얼라이브(Alive)를 판매하는 한화제약 자회사이다.

이번 얼라이브 광고 모델로는 배우 조보아가 선정됐다. 조보아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이며 지홍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라이브의 첫 모델로 발탁된 조보아는 CF에서 ‘쌩쌩요정’으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조보아는 얼라이브를 상징하는 노란색의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쌩쌩비타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톡톡 튀는 안무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상큼한 매력을 가진 쌩쌩요정 조보아는 쌩쌩비타민 얼라이브의 모습과 잘 어우러져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는 미국 네이처스웨이사의 대표 제품으로 미국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비타민-미네랄 상을 수상한 바 있다. 75가지 영양성분이 한 알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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