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업계 최초 로토스코프(Rotoscope) 애니메이션 기법 적용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의 힐링 TV CF 캠페인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지난 10월 1일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 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새롭게 선보인 이번 TV CF 캠페인의 테마는 ‘힐링(Healing)’이다. 따뜻한 마음을 ‘힐링’이라는 테마로 풀어 낸 이번 캠페인은 어린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는 모습에서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낫게 해주고 싶다는 부채표 후시딘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소비자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해줄 수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영화나 뮤직비디오에서 많이 활용되는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중 하나인 ‘로토스코프(rotoscope)’ 기법을 적극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부채표 후시딘 광고는 보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한편의 동화 같은 광고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로토스코프’라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선택한 것 또한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고민 끝에 선택된 방법”이라며, “부채표 후시딘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인 만큼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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