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수상에 이어 최고 전문가 입증

- 금상 수상 4가지 메뉴 그랜드 힐튼 서울의 디저트 메뉴로 곧 출시 예정

그랜드 힐튼 서울 오양택 셰프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오양택 셰프는 2016년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수상에 이어 2017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디저트·제과 분야의 수석 셰프임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로 올해는 학생 및 일반인 등 총 5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양택 셰프는 총 4가지 디저트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마카롱과 초콜릿소스를 곁들인 글루텐 프리 브라우니 ▲애플젤리와 와인소스, 딸기크림을 곁들인 크런치 머랭 ▲전자레인지 스폰지와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위스키향의 무스케익 ▲마시멜로우와 카라멜소스를 곁들인 망고향의 초콜릿 등의 총 4가지 메뉴를 출품했다.

오양택 셰프가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4가지 메뉴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디저트 메뉴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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