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천연식품회사 청춘푸드가 26일 신제품 카카오 콩콩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콩콩볼의 4번째 라인업으로 천연 카카오와 국내산 대두콩으로 만들어진 카카오 콩콩볼이다.

콩콩볼은 런칭 4년만에 약 10억의 매출을 올린 청춘푸드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많은 다이어터 사이에서 천연 식이조절 및 닭가슴살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는 웰빙프로틴이다.

올 초 청춘푸드에서는 카카오 열매 영양소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루 카카오’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춘푸드 측은 "원재료로 사용된 카카오는 최고급 에콰도르산 카카오로 이 카카오와 콩을 그대로 접목시킨 제품이 신제품 ‘카카오 콩콩볼’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전세계에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풍미와 고소함을 지니고 있다.

청춘푸드는 천연 영양소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청춘푸드 이형진 대표는 “가공제품과 발췌 영양소에 찌든 현대인에게는 하루 한끼 이상의 천연 식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카카오 콩콩볼은 크라우드펀딩회사인 와디즈와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