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오는 28일 오후1시반~5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부정맥의 날’을 맞아 부정맥 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을 주제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 부정맥팀 김준수, 온영근, 박경민 교수팀이 환자, 보호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부정맥의 정의와 종류 ▲심방세동과 중풍 ▲심실성 부정맥과 돌연사 ▲실신의 진단과 치료 ▲부정맥질환 예방을 위한 식습관(임상영양팀)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당일 오전 9~12시, 지하1층 중강당에서 부정맥 질환 관련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