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가 신제품 ‘시그니처 비비케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시그니처 비비케익은 뛰어난 피부톤 보정 효과와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세가지 파우더가 피부에 닿은 빛을 확산 반사시켜 피부 투명도를 높여주고 결점을 가려준다.

또 피지와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지속력을 강화시킨다. 저온발효 효모액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진정시키는 점도 강점이다.

미샤는 최근 모델로 발탁한 손예진의 첫 광고 제품 시그니처 비비케익을 필두로 하반기 실적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가벼운 밀착력은 물론 촉촉한 수분유지 기능으로 아침에 바른 비비케익이 12시간 지속된다”라며 “간편하고 효과적인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 시그니처 비비케익의 용량은 18g 가격은 2만 5,800원이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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