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사 더블' 라이선스 사업권 획득
'골판지 전사 더블' 라이선스 사업권 획득

교육업체 대교는 대교어린이TV가 일본 도쿄TV의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 더블'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 사업권을 획득,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골판지 전사 더블은 골판지 전사 1기의 후속작으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18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며, 올해 말부터 대교어린이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해외 관광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0월 7일까지 관광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관광업체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총 42명으로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에 있는 호텔, 여행사, 의료관광병원 등에서 6개월간 인턴십에 참가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호텔 프런트 데스크 및 레스토랑 접객, 여행상품 상담, 예약, 의료관광병원 코디네이터 업무 등이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업체의 인턴실습비 이외에도 정부에서 최저생계비 기준에 준하는 체재비 보조금을 매월 지급받게 된다.

추석 당일 독거노인에 식사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30일 추석 당일에 청량리점, 영등포점 등 9개 주요 점포에서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 31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2010년 설부터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때에는 점포별로 독거노인들에게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인천ㆍ경기권은 연수점, 안산점, 주엽점, 동두천점에서, 호남권은 군산점에서, 영남권은 사상점, 창원중앙점에서 행사를 치른다.

명품 김 "비싸도 잘나가네~"

CJ제일제당은 추석을 겨냥해 내놓은 명품 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가 출시보름 만에 2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600세트만 한정해 생산한 이 제품은 1속에 16만원이라는 고가에도 하루 평균 15세트가 판매됐다. CJ제일제당 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원초와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최고급 김으로서 질 좋은 먹을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석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