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최초 ‘슈퍼딜’, ‘기획전’ 시행

지난 2010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0만장 완판(완전판매)을 시작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 25만개, 코데즈컴바인 25억원 상당의 제품 등을 완판하며 슈퍼딜(DEAL)의 개념을 탄생시켰다.

위메프는 슈퍼딜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에 '기획전'을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11개 업체와 협력하는 기획전을 시작으로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위메프는 서비스 시작 이래 단 한번도 외국 자본 없이 국내 자본만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3위를 유지하는 유일한 '토종기업'이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운영 및 사후처리, 마케팅 진행 등이 강점이다.

▲프라이빗 라운지ㆍ위메프 TVㆍ위메이크뷰티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

위메프는 소셜커머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회원제 명품 구매사이트 '프라이빗 라운지'를 인수해 위메프에 명품관을 신설하며 프리미엄 패션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미취학 아동을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해외 쇼핑 서비스인 '위메프 맘스'를 론칭해 젊은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화장품에 대해 남긴 약 30만개의 평가를 통해 120여 개의 카테고리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뷰티 랭킹 웹사이트 '위메이크 뷰티'를 오픈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셜댓글을 활용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쌍방향 소셜광고매체인 '위메프 TV'와 무료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리커머스 형식의 '찬스딜'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소셜 댓글 전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셜 없는 소셜커머스'를 벗어나기 위한 소셜화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위메프의 대국민 대만족 프로젝트

위메프는 단계별로 '대국민 대만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지난해 11월부터 업계 최초로 미사용 쿠폰 환불제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유효기간 종료 후 15일부터 6개월까지 신청하면 즉시 구입가의 70%를 포인트로 환불 받을 수 있다.

또 병행수입 제품에 대해 판매 이전의 철저한 사전 검수는 물론 가품 판명 시 110% 환불 및 무료 반품 등 판매 이후의 보상제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4월에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 지식재산보호협회와 MOU를 맺고 위조상품 유통방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달 24일 위메프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서버에서 일괄 파기 및 삭제하고,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않는 등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