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STAYC)가 흑백 화보 속 색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26일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스테이씨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평소 톡톡 튀는 하이틴 아이돌의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무드 모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멤버들은 루즈하고 내추럴한 톤 앤 무드의 촬영 콘셉트를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했는데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역시 멤버 전원 센터 비주얼 그룹"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각자의 매력을 개성있게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게 인상적이다"라는 질문에 "저흰 그냥 라이브로 하는 게 더 편해요. 그래야 에너지가 발산되죠. 이렇게 신인 때부터 라이브를 하면 음이탈, 가사 실수가 있을지언정, 나중엔 더 풍부하고 멋진 무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의젓하게 답변했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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