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마이 네임'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오직 넷플릭스에서 '마이네임'"이라는 글과 스틸을 공개했다. 한소희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최근 부산을 찾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낸 모습이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인간수업'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한소희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존재를 지운 지우 역으로 액션 누아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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