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체적으로 누군가를 지목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뷔가 언급한 '욱'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곡으로 분노가 만연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가 모 재벌가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지인일뿐"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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