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시작 딱 5주 후! -10kg 완료! 드디어 목과 턱선이 살아났어요"라며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kg 감량으로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조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조한은 최근 곡 작업, 공연 후 잦은 회식 등으로 체중이 84kg까지 늘고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위험 진단을 받은데다가 가족력으로 당뇨약을 복용하게 되자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김형석이 21kg을 감량하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걸 보고 추천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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