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팬을 위해 탈을 쓰고 곰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청주를 방문했다.

이날 임영웅은 4년간 재활 병원에서 다리를 치료한 뒤 초등학교에 입학한 7살 팬의 학교생활을 응원하기로 했다.

탈을 쓰고 곰으로 변신해 팬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임영웅은 깜짝 노래 선물로 '이젠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노래 선물과 함께 신발, 커스텀 신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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