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의 아이유 요요미가 맥심 3월호에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대학로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아련하고 낭만적인 무드를 담아낸다.

화보 속 요요미는 카메라 앞에서 반짝이는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밝게 노래하는 모습과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요요미는 “분위기, 상황에 맞는 표정을 짓는 연습을 많이 한다. 노래하는 가수가 행복해 보여야 그 무대를 보고 듣는 사람들이 덩달아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풍부한 표정 연기의 비밀을 밝혔다.

JYP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오디션에 합격했다. 가수이신 아버지가 ‘가수의 길은 힘들다’라며 크게 반대하셔서 들어가진 못했다”라며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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