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효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 원피스를 입은 전효성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루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은 채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전효성은 화보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부터 단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여친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부터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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