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 아메바컬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해진이 절친들과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시즌1 '꼰대인턴 상담소'부터 시즌2 '투팍 토크여행'까지 네이버 오디오클립 부동의 인기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오디오클립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투팍 토크여행'이 23일 오후 2시 ‘보이는 오디오클립'으로 팬들과 청취자들을 위해 절친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절친특집에는 박해진의 절친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다. 특별히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위해 박해진이 직접 게스트로 섭외한 다이나믹 듀오는 박해진의 러브콜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투팍 토크여행'에 게스트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최고의 오디오클립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박해진, 박기웅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의 숨겨둔 오랜 절친 가수들이 선보이는 토크여행 분위기와 보이는 오디오클립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팍 토크여행’은 이미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또 이날 깜짝 놀랄 특별한 사연이 도착해 투팍 선배를 긴장시킬 예정이다.

'투팍 토크여행-보이는 오디오클립'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박해진 V앱 채널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채널의 오디오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이후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그동안 전 연령대와 공감하며 기자들의 사연까지 도착해 큰 웃음과 따스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니아층을 확실히 형성한 '투팍 토크여행'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토닥여준 '착한 콘텐츠'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투팍 토크여행'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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