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가 인스타그램에 신인 오예주를 언급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라며 신인 배우를 소개했다. 그는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홍보했다.

오예주는 비가 설립한 1인 기획사 레인컴퍼니 소속 첫 번째 배우다. 이름과 나이 이외의 별다른 이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비가 속한 레인컴퍼니는 지난 4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협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