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이라면 플렉스를 펼친다.

10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26회에서는 소백산에 금의환향한 이영자와 일일 매니저 전현무, 유병재의 무릉도원 힐링데이가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소백산 송이버섯을 알린 공으로 단양군 감사패를 받기 위해 나섰다. 이 가운데 이영자의 '인생 음식'으로 꼽히는 송이라면에 두 일일 매니저의 기대치가 한껏 치솟은 상황.

본격적인 송이라면 먹방에 앞서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송이버섯을 한입 맛봤다. 이영자가 "경지에 오른 맛"이라고 극찬한 송이버섯의 풍부한 향에 전현무와 유병재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고.

전현무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이다. 꽃향도 나고, 고기 식감도 느껴진다. 방송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병재 역시 "진짜 최고다"라며 그 천상의 맛에 현실 리액션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드디어 송이라면을 맛본 전현무와 유병재는 "영자 누나가 과장해서 표현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정말 맛있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이영자와 두 매니저의 맛깔난 라면 먹방 ASMR이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 예정.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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