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온앤오프' 김완선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데뷔 35년 차 댄싱퀸 김완선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는 프로 집순이의 OFF를 공개한다. 그녀는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좋아졌다”며 집순이가 된 이유를 밝힌다. 이어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을 가리켜 "나의 모든 걸 담은 우주공간"이라 표현하며 특별한 세계관을 설명한다.

오후쯤 눈을 뜬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준 뒤, 본인의 첫 끼를 해결한다. 특히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크게 틀고 즉흥 춤을 추며 댄싱퀸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어 김완선은 후배 방탄소년단이 너무 부럽다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스튜디오에 있던 성시경 역시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완선은 집 안에 있는 화실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다시 한번 남다른 손재주를 증명한다. 그림을 그리던 김완선은 지금까지 완성한 모든 작품을 공개하며 그림들에 모두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완선의 방구석 OFF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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