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신민아의 비주얼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는 섬뜩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가득 채운 리뷰들은 개봉 전부터 '디바'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신민아, 단언컨대 필모 최고의 연기”, “신민아X이유영의 ‘美적 서스펜스극’”,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존재감, 이유영!”, “균형감을 잃지 않는 무게추, 이규형의 비범함!” 등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과 역대급 열연을 향한 극찬부터 “다이빙과 스릴러가 만났을 때의 신선하고도 강렬한 서스펜스”, “심리 상태와 변화를 표현하는 음악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소재로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추락의 순간 피어나는 광기의 향연”, “천의 얼굴 신민아와 다이빙이 탄생시킨 공감각적 쾌감!” 등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놀라운 완성도를 향한 호평까지 이어져, 개봉일부터 '디바'에 대한 관람 욕구를 한껏 높여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 그리고 일반 관객들의 호평까지 이어져 심상치 않은 흥행 기운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디바'는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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