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아이닷컴DB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신체 노출 사진 해프닝 후 심경을 고백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이제 내가 당신의 관심을 끌었으니... 11월 3일 투표하자"(Now that I have your attention... VOTE Nov 3rd!!!)"라는 글을 올렸다. 미국은 오는 11월 3일 대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가, 신체 중요 부위를 찍은 사진을 노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그는 재빨리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이슈를 불러모았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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