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가수 선미가 박진영의 장점으로 "시총 1조원"을 들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컴백한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5초 동안 선미의 장점 세 가지를 말해달란 요청에 선미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의 눈, 코 입"이라고 노래했다.

의아한 표정을 지은 선미는 박진영의 장점으로 "아직도 현역이시다. 책을 내셨다"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시총 1조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디스코 댄스를 추며 신곡 '웬 위 디스코'를 선보였다.

'웬 위 디스코'는 박진영이 지난 12일 발매한 곡으로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피처링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