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경북 문경을 여행 중인 성동일과 김희원이 유명 맛집으로 가 찹쌀떡을 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경에서 둘째날을 맞이한 성동일과 김희원은 여진구, 게스트 아이유와 함께 아침을 먹은 뒤 단골집으로 찹쌀떡을 사러 갔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새로운 손님 피오 맞이를 여진구와 아이유에게 맡긴 뒤 단둘이 차를 타고 나갔다. 무려 33㎞를 달려 유명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찹쌀떡과 도너츠를 포장해 구입하면서 하나씩 떡을 집어 먹어봤다.
김희원은 찹쌀떡을 한입 베어 문 뒤 "맛있다"며 "달콤한데 안 달다. 묘하다"라고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바퀴 달린 집'에 나온 찹쌀떡 맛집은 경북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557에 위치한 '뉴욕제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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