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이콘
걸그룹 아이즈원이 소녀 감성을 뽐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포토북 디아이콘은 최근 아이즈원과 함께한 여름 특별판을 공개했다. 이번 포토북은 총 248페이지로, 아이즈원은 특유의 청량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오나이릭 다이어리' 뒷이야기도 담겼다. 권은비는 "팬클럽 '위즈원'만을 위해 가사를 써내려갔다. (멤버들에게) 위즈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 했다"면서 "편지, 문자, 카톡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받아 가사를 작업했다"고 말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기장을 꺼냈다. 그는 "일기를 다시 읽어보며,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 떠올렸다. 덕분에 위즈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나이릭 다이어리'의 성과는 뜨거웠다. 미니 앨범의 판매량은 50만 장을 넘어섰다. 특히 초동(38만 장)은 역대 걸그룹 사상 초동 최고 판매 기록이다.

사진=디아이콘
아이즈원은 "지금은 잘 만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마음의 거리는 가깝다고 생각한다. 팬들은 항상 멋진 선물이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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