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분장을 떼어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장실로 향한 박나래는 겨드랑이에 있는 털 분장은 물론, 얼굴에 있는 잔여 메이크업까지 지워냈다.
박나래는 "내 겨드랑이 털이 아니다"라면서도 "정말 따겁다. 다음날 피부과에 가보니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손담비는 "남의 겨드랑이를 본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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