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랑마켓'
배우 조은숙이 '유랑마켓'을 통해 남편, 세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조은숙이 출연해 고층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독특한 모양의 집을 소개했다.

아파트라 하기엔 구조와 전망이 색다른 조은숙의 집은 한강이 내다보이는 넓은 거실과 간이 수영장을 설치한 테라스, 10인용 테이블이 놓인 주방, 조은숙의 개인 작업실, 딸과 함께 하는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었다.

집을 소개한 조은숙은 "사람들이 놀러오면 안 간다. 펜션인 줄 안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광고대행사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박덕균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조은숙의 남편 박덕균씨는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병일 변호사의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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