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의 준비'를 주제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가 개최됐다.
이날 사회자로 등장한 이규빈은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사무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갔다.
이규빈은 앞서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민족사관학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 지난 1월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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