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DB
강제규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강 감독 측에 따르면 강 감독의 아버지인 강염원 씨가 전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 조문은 이날 하루만 가능하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다.

강제규 감독은 1996년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 '쉬리'(1998), '태극기 휘날리며'(2003), '장수상회'(2014) 등을 연출했다. 올해 배우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보스턴 1947'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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