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연송하 커플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했다.
배우 연송하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알렸다.
앞서 노을 이상곤과 연송하는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8년 동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려던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 날짜를 5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결국 결혼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한편 이상곤이 속한 노을은 지난 12일 신곡 '문득'을 발표했다.
연송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브라보 마이라이프' '라이프 온 마스' 등과 영화 '프리즌' '명당' '감쪽같은 그녀'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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