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일 오후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7 종영 인터뷰와 함께 ‘사랑의 콜센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35.7%가 나왔고 '미스터롯의 맛'이 23.9%를 기록했다"며 "'사랑의 콜센타'는 28% 정도 나오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희 세트장에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상품이 한쪽에 진열돼있다. 그 곳에 저희 7명이 각자 소장한 애장품을 같이 얹어두겠다. 진짜 좋아하는 애장품을 가져오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