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화제다. 사진=MBC 캡처
'라디오스타' 장민호가 결혼 의지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미혼이다. 올해 44살인데 이제 결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휴대폰 요금을 내기도 빠듯한 삶이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느라 연애할 시간도 없었다. 근데 '미스터트롯'이 잘 되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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