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 사진=스포츠한국DB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26일 특허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허권을 가진 아이돌은? 심지어 이번에 디자인권까지 가지게 된 아이돌은?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긴 아이돌은? 네 맞습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GQ 4월호 인터뷰 보고 이번엔 뭘 출원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열일했네요. 마스크 쓰고 음료 마시기 힘들었는데 완전 대박 상품.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가 노신현 씨와 함께 출원한 마스크에 대해 소개했다.

유노윤호가 출원한 마스크는 입이 위치하는 중앙부에 돌려서 여는 덮개가 달려 있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올해 1월 일본데뷔 15주년 기념 싱글앨범 ‘마나자시’를 발매했다.

사진=특허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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