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빽가가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빽가 집을 찾은 MC 장윤정은 "집이 너무 예쁘다. 카페에 온 것 같다"며 "이태원처럼 힙한 곳에 살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 동네는 굉장히 조용하다"고 감탄했다.
빽가는 "여기가 조용해서 살기 좋은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 나이 마흔인데 결혼을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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