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이 화제다. 사진=JTBC 캡처
'유랑마켓' 김수용이 중고거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김수용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 적재적소 공간 배치가 돋보이는 주방, 귀엽게 꾸민 딸의 방까지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었다. 장윤정은 "좋은 냄새가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수용은 집안 곳곳에서 중고 거래에 내놓을 물건들을 가져온 뒤 "중고거래 경험이 있다. 딸이 보는 전집을 중고 거래로 샀다. 60권을 3만 원에 샀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런 게 정말 득템"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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