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는 수지와 함께한 2020 S/S 시즌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미 한국의 '게스걸'로 시그니처 데님 라인을 선보여왔던 수지. 이번에 공개된 ‘수지 와이드 진' 컬렉션 화보에서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데님 와이드 팬츠를 완벽 소화해내며 '데님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속 수지는 미리 만나는 봄과 여름의 경쾌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가득 머금고 있다. 수지는 정통 와이드 스타일의 데님 팬츠에 미니멀한 블라우스, 골지 가디건 등 다양한 상의를 매치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배가본드', 영화 '백두산'에 출연했다. 올해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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