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3'의 한 장면.
'나홀로집에3'에 아역 시절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단발머리에 새침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17세의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아이언맨2'에서는 붉은 머리로 염색 후 스파이 블랙 위도우를 맡아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오는 4월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