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대타 출연한 배우 송진우가 화제다.

1985년생인 송진우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해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한인부부'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타 출연은 과거 송진우가 '레디~액션' 코너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장성규의 부상을 대신해 자리를 지켜 의리왕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가벼운 입술 부상으로 인해 19일 오전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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