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 속 다정한 모습으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현빈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의 불시착' 미방분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3분 41초 테이블 밑에 둘이 손잡고 있는 거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영상의 캡처본이 온라인으로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점화됐다.

이와 관련해 현빈의 소속사 VAST 측은 스포츠한국에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손도 현빈의 손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협상' 이후 4차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tvN 드라마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SNS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