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동상이몽2' 방송 날이네요. 얼마나 지나야 안 떨릴까요? 오늘은 아빠, 엄마, 딸 온 가족 출동. 저희 딸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연은 쇼핑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다운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각각 1981년생,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41살이다.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입양한 대학생 딸 세은 양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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