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독보적인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최근 발간된 '필라테스 S' 1월 호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여진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를 입고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를 보여줬다. 미니 드레스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를 결합한 ‘탄츠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내가 추구하는 건 춤이나 레저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즐기며 얻는 잔잔한 근육”이라며 “몸매 관리에 있어 움직이는 걸 사랑할 뿐,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진 않는다. 나 같은 경우, 운동하고 움직이려면 기운이 있어야 하니 4시간 주기로 조금씩 먹고, 과식하지 않는 습관이 생활 패턴으로 굳어져 오늘의 보디라인을 완성했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2020년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댄스나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며, 웰니스의 리더로 살고 싶다. 내 삶의 가치는 그저 나를 예쁘고 멋지게 치장하는 게 아니라, 내 심신을 갈고닦는 것. 삶의 질 자체를 높이기 위해 더 바쁘게, 더 부지런히 살아갈 것이다”라고 답해 앞으로 보여줄 최여진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